실시간 ‘안현수 부인’ 우나리 인스타에 올라와 난리 난 물건

2022년 2월 21일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빅토르 안)의 아내 우나리의 인스타그램이 화제다.

실시간'안현수 부인' 우나리 인스타에 올라와 난리 난 물건

19일 오전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을 올리며 자랑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안녕”이라는 짧은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붉은 조명 옆 빙둔둔 인형이 놓여져 있었다.

우나리의 남편인 안현수는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중국 팀의 기술 코치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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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는 김선태 감독과 함께 중국 쇼트트랙 팀을 이끌었지만, 편파 판정 논란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 큰 원성을 샀다.

그럼에도 우나리는 자신의 SNS에 빙둔둔을 올리며 일상을 자랑하고 있다.

우나리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내 누리꾼들과 기싸움 하시는 건가요”, “남편이 욕 먹는 거 뻔히 알면서..”, “계속 관심이 필요하신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수는 지난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고, 2014년 우나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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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우나리 인스타그램, 안현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