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갑자기..” 외질혜와 완전히 갈라선 철구 안타까운 근황

2022년 2월 21일

BJ 철구가 딸 연지의 근황을 올렸다.

지난 16일 철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병원 갔다가 이제 막 도착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철구는 딸 연지와 함께 병원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철구는 “오늘은 MRI 진행이 안된다 해서 오늘 피만 뽑고 내일 오전에 MRI 검사합니다”라며 “오늘은 옆에서 연지 좀 케어 해줄게요. 내일 오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그는 병원에서 받은 진료서도 공개했다.

앞서 철구는 이날 진행한 생방송에서 “오늘 이해 좀 해달라. 오늘 할 게 있었다”라며 “진짜 거짓말하는 거 아니다. 연지 대학 병원 가봐야 한다”라고 언급했었다.

그는 “내가 솔로다, 아이가 없다. 콘텐츠를 안 짰다 하면 양심의 가책을, 제 양심이 오늘 방송하려고 했으나 어제 밤에 연지가 아프다고 해서 연지 방에서 어제 같이 자면서 케어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았고, 철구는 딸을 불렀다.

그는 “지금 미열도 있다”라며 “대학 병워 CT 찍으러 갔다. 연지가 어제부터 머리가 아프다고 했다. 일주일 전부터 머리가 아프다고 했다”라며 재차 상태를 전했다.

한편 철구는 지난해 5월, 아내였던 외질혜와 이혼했다.

현재 그는 딸 연지양과 함께 게임, 토크 콘텐츠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철구 인스타그램, 철구 아프리카TV 방송국 캡처, 아프리카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