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방 탐험(?)을 했다가 이상한 물건을 찾은 남성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나방에서 찾은 이상한 리모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누나방에 갔다가 작은 리모컨을 발견했다는 남성의 글이 담겨 있었다.

이 남성은 “누나방에 갔다가 이상한 리모컨을 발견했다”라며 “눌러봤더니 갑자기 이상한 게 날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커비가 있었다.

리모컨을 눌렀더니, 헬리콥터 모양의 커비가 날아올랐다. 리모컨의 정체는 커비 헬리콥터였던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헐 커비였다니”, “나는 또..”, “누나가 켜지는 줄”, “누나가 뿅 갈줄 알았더니 인형만 뿅 날라가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 “저런 건 어디서 파냐”, “나도 갖고 싶다” 등의 댓글도 이어져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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