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돼 난리 난 손준호 아들 ‘주안이’ 역대급 근황 (+사진)

2022년 2월 23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폭풍 성장한 아들 손주안 군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추운데 또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주말 스케이트장을 찾았던 손주안 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케이트장에서 시간을 보낸 손주안 군은 폭풍 성장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엄마 김소현 마저 “240mm? 발이 나보다 훨씬 큰건가”라고 글을 남기며 아들의 성장에 놀라워 했다.

손주안 군은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과 함께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의 기술인 ‘다리 사이로 뒷 선수 보기’ 스킬도 사용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풍 성장한 주안 군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와우 주안이. 쑥쑥 크네요”, “귀여운 아기 때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주안이 진짜 많이 컸다”, “이쁘게 크고 있네요”, “키도 많이 크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손주안 군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손주안 군은 올해 11살이 됐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오! 마이 베이비’ 캡처, 김소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