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의 인기 BJ 감스트가 뚜밥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감스트와 뚜밥이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혹글이 다수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는 누리꾼들은 감스트가 현재 뚜밥과 열애 중인 것 같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두 달 전부터 (뚜밥이) 감스트 여친이라는 여러 ‘떡밥’이 뿌려졌는데 다들 긴가민가했다. 그러다 오늘(24일) 감스트 방송 중 여친으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나왔는데 다들 뚜밥이라고 추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뚜밥이 BJ 오세블리와 게임 방송을 진행하던 중, 뚜밥의 스튜디오에서 “저 방가서 기다릴게”라는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는 주장도 나왔다.

상당수의 누리꾼들은 해당 장면을 ‘빼박 증거’라고 입을 모아 주장했다.

또한 감스트와 뚜밥의 휴방일이 지나치게 겹친다는 주장도 나왔다.

누리꾼들은 감스트와 뚜밥이 지난달과 이달 총 15일 휴방했는데, 이중 겹치는 날이 13일이나 된다고 했다.

현재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진짜 빼박이다”, “둘이 얼른 인정해라”, “이게 사귀는 게 아닌 것도 이상한 거다”, “언제부터 사겼는지 궁금하네”, “어떤 입장 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감스트 인스타그램, 아프리카TV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