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공개돼 난리 난 ‘슛돌이 지승준’ 근황 사진 (+직업)

2022년 2월 25일

과거 KBS ‘해피선데이 – 날아라 슛돌이 1기’에서 얼짱 골키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지승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배우 류승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처조카 지승준의 프로필 촬영 있는 날”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스튜디오에서 정장 차림으로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류승수는 “그동안 나 몰래 연기 학원을 1년 동안 다니고 있었다. 의지가 확고해 이제부터 이모부가 아니고 연기 선생님이 되기로 약속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직 여자친구가 없다는 지승준에게 “사랑도 많이 하고 아픔도 많이 느껴봐야 한다. 앞으로 잘해보자. 연기 수업은 제주도에서 하겠다”라며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1999년생으로 올해 24살이 된 지승준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입체적인 T존으로 벌써부터 많은 팬심을 흔들고 있다.

또한 캐나다에서도 오랫동안 살다 와서 영어에도 능통하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지승준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진짜 잘생겼다”, “누가봐도 배우 비주얼이네요”, “류승수 배우님이 이모부라니 대박”, “진짜 잘 컸네요 지승준”, “와 앞으로가 너무 기대돼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실시간 공개돼 난리 난'슛돌이 지승준' 근황 사진 (+직업)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 ‘해피선데이 – 날아라 슛돌이 1기’ 캡처, 류승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