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남자들 불러다가..” 일본 미모의 유튜버가 한국와서 4일동안 한 짓

2022년 2월 25일

일본의 한 유명 여성 유튜버가 한국 여행 중 한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매일 남자들 불러다가.. 일본 미모의 유튜버가 한국와서 4일동안 한 짓

이 여성은 한국 여행 중 여행 비용이 부족해지자 한국 남자들을 이용해 여행을 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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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여행 와서 4일동안 10만원 쓴 일본녀 비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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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일본 유튜버 중에 클럽에서 번호 따이는 법, 메이크업, 한국어 공부 등 20대 한국에 관심이 많은 일본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한국관련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가 있다고 전했다.

그 중 “눈살이 찌푸려지는 영상이 있어서 올려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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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말하는 유튜버는 한국 여행 중 돈을 다 써서 남은 4일을 2만 4천엔(약 24만 원)으로 보낸다며 랜덤채팅, 인스타, 클럽에서 만난 한국 남자들을 이용해 오로지 얻어먹기 위해 불러내서 이와 같은 짓들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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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튜버는 남자들을 불러내 커피와 술을 얻어먹었다.

또 밥까지 얻어먹고 신발까지 선물을 받았다.

또 “이 유튜버는 본인을 쿠소빗치라고 표현했다”고 주장했다.

쿠소빗치는 일본 욕으로 술집에서 주로 일하는 여성 등을 나타내는 말로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도 심한 욕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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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결국 유튜버는 4일 동안 1만 엔 썼다. 한국인 남성은 밥을 잘 사준다는 식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게 불쾌하다”고 마무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주는 인간들이 바보다” “저 내용만 보곤 확실히 판단하기 이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줬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