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성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매일 뉴스 나오는 교수 정체

2022년 2월 28일

배우 고성희가 고재남 교수의 딸이라고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배우 고성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TN 뉴스의 방송 장면 캡처본을 공유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요즘 막내 딸보다 TV에 더 자주 나오시는 My Father”라고 글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고재남 유라시아정책연구원장이 YTN 뉴스에 출연하고 있었다.

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사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를 뿌듯하게 여긴 딸 고성희가 인스타그램에 직접 아버지의 얼굴을 캡처해 올린 것.

고성희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저분이 배우님 아버님이셨다니”, “대박이네요”, “고 교수님 진짜 멋지십니다”, “요즘 진짜 뉴스보면 매일 나오시던데”, “아버님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고성희는 지난 2013년 tvN ‘하정우 부라더스’의 출연해 아버지가 외교 관련 일을 하신다며 “어릴 때 미국에서 태어났고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고성희의 아버지인 고재남 유라시아정책연구원장은 미국 미주리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관련 강의와 연구를 하며 교수로 재직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고성희 인스타그램, YTN 뉴스, TV조선 ‘뉴스9’, tvN ‘하정우 부라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