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향한 전세계적 제재가 심화되고 있는 지금, 애플까지 나서 러시아 제재에 동참했다.
![[속보] 애플, 러시아 판매 및 모든 서비스 중단](http://img.postshare.co.kr/images/2022/03/02100833/123425308_c653bda5-8652-450b-84a1-482dbc637017.jpg)
애플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이어지고 있는 2일(현지시간) 대러시아 제재 동참 내용을 발표했다.
![[속보] 애플, 러시아 판매 및 모든 서비스 중단](http://img.postshare.co.kr/images/2022/03/02114615/17843-15710-iPad-Putin-l.jpg)
애플 측은 “러시아에서 모든 애플 제품 판매를 중단하겠다”라고 밝히며 “iOS 서비스 제한, 은행앱 등 러시아 관련 앱은 애플 제품에서 사용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속보] 애플, 러시아 판매 및 모든 서비스 중단](http://img.postshare.co.kr/images/2022/03/02114534/art_1646188223.jpg)
아울러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플 지도에서 우크라이나 교통 상황 및 실시간 사고 서비스를 차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속보] 애플, 러시아 판매 및 모든 서비스 중단](http://img.postshare.co.kr/images/2022/03/02100844/WEB_MAP_UKRAINE_RUSSIA_SEPARATIST_AREAS_REFRESH.jpg)
애플 지도에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동선이 노출될 경우, 민간인들까지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차단한 것.
또 러시아 국영 방송 러시아투데이(RT)뉴스와 통신사 스푸트니크 뉴스를 러시아 외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없도록 했다.
![[속보] 애플, 러시아 판매 및 모든 서비스 중단](http://img.postshare.co.kr/images/2022/03/02104626/000_323Y8UM1-1024x576.jpg)
애플은 “앞으로 상황을 계속 지켜볼 것”이라며 “평화를 요구하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과 함께한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