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생방송 중 “꺼져라, 푸틴” 손가락 욕 날린 유명 여배우

2022년 3월 7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러시아와 푸틴 대통령에 대한 전세계적인 규탄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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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에서도 우크라이나를 응원하고, 푸틴의 침략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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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공개적으로 푸틴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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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진행자인 닉 오프먼은 “계속 진행하기에 앞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전 세계의 불공정한 분쟁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행운을 빌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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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우리가 빠르고 평화로운 해결을 희망한다고 말할 때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을 대변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꺼져라, 푸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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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스피릿 어워즈 경례 대신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올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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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스펜서’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빈을 연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