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사귄다고 발표됐는데 곧바로 헤어졌다는 유명인 커플

2022년 3월 8일

지난 1월 열애설이 공개돼 자의반 타의반으로 공개열애를 시작했던 축구선수 황의조와 티아라 효민이 결국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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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8일 입장을 내고 “지난 1월 보도된 황의조와의 열애와 관련해 저의 입장을 전한다”며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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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과 황의조는 지난 1월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장거리 연애를 이어오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효민과 황의조 두 사람이 지난해 연말 스위스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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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측은 이번 입장에서 “(열애 당시)효민과 황의조는 양측 모두 매니지먼트 소속사가 없는 상황으로 공식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고, 이로 인해 문의에 대응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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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개월간 이어진 것으로 전해진 이들의 열애는 공개 두 달만에 이별로 마침표를 찍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