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투데이 박세미 아나운서의 방송사고 장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영증권 박세미 아나운서 방송사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 4일 방송됐던 MBC 뉴스투데이의 한 장면이 담겨 있었다.

당시 뉴스를 진행 중이던 박세미 아나운서는 갑자기 네모난 물체의 물건을 잡더니 책상 아래로 허리를 숙였다.

이후 박세미 아나운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물건을 아래에 내려두었다.

생방송이었던 탓에, 당황한 모습이 여과없이 방송에 송출됐다.

다시 고개를 들은 박세미 아나운서는 머리를 정리하며 뉴스를 이어갔다.

해당 장면은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게 뭐지 마이크인가”,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네”, “그래도 프로답게 빨리 대처했네요”, “정말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뉴스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