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와 ‘삭발’ 내기했던 미모의 여캠 충격적인 변화 (+사진)

2022년 3월 16일

BJ 철구에게 삭발을 걸고 ‘푸파’ 대결을 했던 여캠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20년 6월, 철구와 삭발 대결을 했던 BJ 지연주의 영상이 올라왔다.

당시 지연주는 철구와의 삭발 내기에서 참패해,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삭발을 진행했다.

지연주는 삭발 벌칙 약속을 지키기 위해 헤어디자이너이자 BJ인 금강연화를 만났다.

이날 지연주는 마음의 준비를 가득한 채 의자에 앉았고, 금강연화가 바리깡으로 그의 이마부터 머리를 밀기 시작했다.

한순간에 미모의 여캠 머리에 ‘고속도로’가 생기고 말았다.

이후 완벽하게 삭발을 끝낸 지연주는 양옆으로 고개를 돌리며 삭발을 인증했다.

지연주는 처음엔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생각보다 괜찮은 듯 자신의 머리를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특히 철구와의 삭발머리 투 샷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당시 누리꾼들은 “그래도 예쁘네요”, “와 진짜 삭발을 하다니”, “이 약속을 지키다니 대단하네요”,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프리카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