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 대중목욕탕 가자 사람들이 보인 반응

2022년 3월 18일

윤석열 당선인이 활발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중 목욕탕에서 목격담까지 등장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 대중목욕탕 가자 사람들이 보인 반응

18일 정치계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전날 오전 자택 지하에 있는 대중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 대중목욕탕 가자 사람들이 보인 반응

같은 아파트 주민인 모 변호사는 SNS를 통해 “탕에서 나오는데 덩치 좀 있는 분이 옆을 지나 탕으로 간다. 가만 보니 대통령 당선인”이라고 목격담을 공개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 대중목욕탕 가자 사람들이 보인 반응

윤 당선인은 대통령 당선이 된 후에도 대중목욕탕을 다닐 만큼 소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 대중목욕탕 가자 사람들이 보인 반응

한편 앞서 “대통령이 된다면 ‘혼밥’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윤 당선인은 나흘 연속 오찬을 공개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 대중목욕탕 가자 사람들이 보인 반응

윤 당선인은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꼬리곰탕, 파스타, 김치찌개 등을 메뉴로 선택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 대중목욕탕 가자 사람들이 보인 반응

지난 15일에는 경북 화재 현장에서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던 식당을 찾아 매출을 올려주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 대중목욕탕 가자 사람들이 보인 반응

또 17일에는 김한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장과 식사를 마친 뒤 도보로 통의동 거리를 걸으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윤석열 당선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