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여성 출연진들이 말한 남자 이상형 수준 (+내용)

2022년 3월 21일

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서 여성들이 나눈 대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는 솔로' 여성 출연진들이 말한 남자 이상형 수준 (+내용)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20대 여자들이 환장하는 남친 유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나는 솔로’ 출연 여성진들이 말한 이상적인 남자친구 유형에 대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나는 솔로' 여성 출연진들이 말한 남자 이상형 수준 (+내용)

한 여성이 원하는 남자친구 상에 대해 “밖에서는 완전 찐따인데 친구가 없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나는 솔로' 여성 출연진들이 말한 남자 이상형 수준 (+내용)

이에 많은 여성 출연진들은 크게 호응했다.

이들은 “순둥하고 온화하고 모난 데 없고. 그런데 친구는 없어야 해”라고 말했다.

'나는 솔로' 여성 출연진들이 말한 남자 이상형 수준 (+내용)

그러면서 이 여성은 “그런데 재미는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나는 솔로' 여성 출연진들이 말한 남자 이상형 수준 (+내용)

해당 내용을 올린 커뮤니티 글 작성자는 “애초에 순둥하고 온화하고 모난데 없고 심지어 재밌기까지한 사람이 찐따일 수가 없을 것 같다”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나는 솔로' 여성 출연진들이 말한 남자 이상형 수준 (+내용)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기에 잘생겨야 된다”, “나만 보는 사람이 좋다는 뜻일 듯”, “재미있으면 친구가 없을 수가 없는데”, “천연기념물급으로 있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는 솔로' 여성 출연진들이 말한 남자 이상형 수준 (+내용)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