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레이싱 선수가 정신나간 짓을 저질렀습니다”

2022년 3월 22일

엄연히 성인들이 참가하는 바이크 대회에서 한 남성이 레이싱걸들에게 너무 이상한 행동을 한 영상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3년 4월 영국에서 열렸던 MCE 인슈어런스 브리티시 수퍼바이크 대회에서 벌어졌던 사건이다.

레이스를 끝마치고 시상식에 올라 샴페인을 터뜨린 두 남자 레이서.

이들 앞에는 일들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레이싱걸 2명이 포즈를 잡고 있었는데, 별안간 흰색 옷을 입고 있던 선수가 샴페인을 레이싱걸에세 쏘더니 급기야는 치마 속으로 샴페인을 발사했다.

옆에 있던 다른 선수 역시 레이싱걸들에게 샴페인을 발사했다.

아무리 승리의 기쁨에 도취해 있다고 해도 선을 넘어버린 선수들의 행동에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 모두 분개했다.

누리꾼들은 “너는 감옥가야겠다” “저건 진짜 경찰서 가야겠다” “저딴 인간이 스포츠 선수냐”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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