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네티즌들이 한국의 이 사람을 보자마자 난리가 났다.

그들은 “도대체 이 사람이 왜 서울에 있냐”면서 굉장히 놀라워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때 세계인들의 가슴을 울린 굴렁쇠 소녀다.

이 굴렁쇠 소녀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리듬체조 ‘김민’ 선수이다.

하지만 막상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민 선수가 화제가 된 이유는 이런 스토리 때문이 아니라 바로 ‘외모’ 때문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그녀의 외모가 마치 세계적인 인기게임 ‘롤 캐릭터 아리’를 닮았다며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거다.

시작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글로부터 시작됐다.

당시 리듬체조 인기 팬이 ‘롤 게임의 아리를 닮은 한국 선수라는 이름으로 김민 선수의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아리의 실사판” “아이가 리듬체조를 하고 있어” 등의 반응을 보여줬다.

이 사실은 안 일각에서는 “한국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실력뿐 많인 외모도 평가 기준에 있는 거냐”며 평가 기준에 있는 거냐”며 놀라워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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