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TV 새역사 쓴 고속도로 ‘레이 엉덩이춤 빌런’ 대참사

2022년 3월 23일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차문을 열고 엉덩이를 내밀어 신나게 춤을 추는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문철TV 새역사 쓴 고속도로'레이 엉덩이춤 빌런' 대참사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차가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문을 벌컥열고 신나게 엉덩이 춤추는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문철TV 새역사 쓴 고속도로'레이 엉덩이춤 빌런' 대참사

해당 영상은 호남고속도로에서 촬영된 것오로 지난 2020년 5월 제보된 영상으로 당시 제보자의 차량 앞에는 레이가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레이의 문이 벌컥 열렸다.

한문철TV 새역사 쓴 고속도로'레이 엉덩이춤 빌런' 대참사

갑자기 열린 문에서 한 남성이 튀어나오더니 옆 차를 향해 엉덩이춤을 추기 시작했다.

한문철TV 새역사 쓴 고속도로'레이 엉덩이춤 빌런' 대참사

남성의 덩치가 매우 컸던 탓에 이들이 타고 있던 레이가 혹여나 옆으로 쓰러질 것만 같은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

한문철TV 새역사 쓴 고속도로'레이 엉덩이춤 빌런' 대참사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정신이 제대로 나갔다” “저러다 떨어지면 어쩌려고 저러냐” “꼭 처벌을 제대로 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문철TV 새역사 쓴 고속도로'레이 엉덩이춤 빌런' 대참사

이에 대해 한문철 변호사는 “난폭운전죄를 처벌하기는 어렵고 도로교통법 제49조 위반으로 범칙금 3만 원이 나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유튜브 한문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