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건물 너무 멋있어서 오히려 일제가 수탈 당했다” 망언한 유명인

2022년 3월 24일

일본이 대한민국을 침탈했다는 사실을 명백한 역사적 사실이다.

일제 건물 너무 멋있어서 오히려 일제가 수탈 당했다 망언한 유명인

그러나 얼마 전 한 유명인은 일제시대 당시 경성 사진을 보고 감탄하며 “오히려 일제가 수탈을 당했다”는 망언을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다.

일제 건물 너무 멋있어서 오히려 일제가 수탈 당했다 망언한 유명인

얼마 전 만화가이자 유튜버 윤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제시대 당시 찍힌 경성 거리 풍경 사진을 올렸다.

일제 건물 너무 멋있어서 오히려 일제가 수탈 당했다 망언한 유명인

그는 “지금봐도 잘 지은 건물들과 당시 최첨단 전차까지 으음”이라고 감탄하며 “이거 오히려 일제가 수탈을 당.. 아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일제 건물 너무 멋있어서 오히려 일제가 수탈 당했다 망언한 유명인

일제의 건물과 전차가 멋있어, 오히려 일제시대 때 우리에게 이익을 안겼다는 일제 ‘식민지 근대화론’과 비슷한 논리를 펼친 것.

윤서인의 ‘친일 행보’는 오늘내일 일이 아니다.

일제 건물 너무 멋있어서 오히려 일제가 수탈 당했다 망언한 유명인

그는 과거 페이스북에 허름한 독립운동가의 집과 화려한 친일파의 집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리며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산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을은 뭐했냐”고 비하한 바 있다.

또한 “반일은 정신병이다”라는 말까지 남겨 논란이 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윤서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