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브래지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래지어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오또맘은 직접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또맘은 “3월도 벌써 끝나가는 거 실화다. 부산은 벌써 꽃이 피기 시작했다”라며 “꽃 피는 따뜻한 봄날 드디어 ‘오또볼륨브라’가 돌아온다. 맥스브라가 없어서 아쉽다는 DM이 너무 많았는데 볼륨브라 & 맥스브라 2가지로 나왔으니 E컵, F컵 언니들, 딱 기다리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오또맘은 직접 브래지어를 착용한 채 한쪽 끈을 손으로 들고 있었다.

이어 “제가 고르고 골라서 선택한 ‘오또볼륨브라’. 디자인, 착용감 둘 다 잡은 착한 가격의 심리스 브라. 입어 본 언니들 후기도 많이 보내달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오또맘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오또볼륨브라’를 론칭했다.

오또맘은 해당 브래지어는 한 속옷 업체와 협업해 판매하는 제품으로, A컵부터 D컵까지 있으며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으로 불린다고 소개했다.

그는 자신이 직접 브래지어 모델도 하고 있다.

오또맘의 게시물은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누리꾼들은 “어머 꼭 사야겠네요”, “너무 이쁘고 섹시해요”, “오또맘이 모델이라니”, “와 당장 사야겠다”, “착용샷 대박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또맘은 1989년생으로 본명은 오태화다.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딸림벗)만 100만명이 넘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7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혼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오또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