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 연예인들한테 DM 수시로 받는다는 아프리카TV 여캠

2022년 3월 31일

아프리카TV BJ 화정이 유명 연예인들에게 자주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9일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BJ 화정(26)이 최근 유명 남자 연예인들에게 DM으로 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러던 중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화정은 “저 연예인 DM 정말 많이 받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연예인들이) 나를 좋아해서 응원해주는 게 고마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화정은 답장은 보낸 적 없다고 강조했다.

화정은 “연예인들의 환상을 깨고 싶지 않아 일부러 답장하지 않았다”라며 “그냥 안읽씹(메시지를 읽지 않는 것)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BJ 화정의 발언은 최근 제국의아이들 문준영과 BJ 하루 사이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이 부각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연예인들이 의외로 비제이들이랑 많이 엮이네”, “장수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진짜 그럴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3년 아프리카TV에서 데뷔한 화정은 유튜브 20만 팔로워를 거느린 인기 여캠 BJ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프리카TV, 온라인 커뮤니티, 화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