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와 열애로 난리 난 김지민 인스타 댓글창 현재 상황..

2022년 4월 4일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김지민의 인스타그램 상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김준호와 김지민의 소속사인 JDB 엔터테인먼트는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하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지민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에는 많은 누리꾼들이 몰려와 댓글을 남기고 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이들의 열애를 축하해주고 있는 상황.

그러나 몇몇 누리꾼들은 김지민의 열애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댓글창엔 “왜 그사람이야 왜?“, “언니 이제 개그맨 안 만날 거 라면서요“라는 댓글이 달렸다.

김준호와 열애로 난리 난 김지민 인스타 댓글창 현재 상황..

또한 이들의 열애를 대놓고 반대한다는 이들도 있었다.

이들은 “아니 언니 왜요. 부디 행복한 연애하시길ㅠㅠ“, “이 연애 반대요ㅠㅠ 뭐가 아쉬워서요.. 진짜 안됨“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준호와 열애로 난리 난 김지민 인스타 댓글창 현재 상황..

한편 이들의 소속사 측은 김준호와 김지민의 열애에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호는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지난 1999년 데뷔했다. 김지민은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KBS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준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