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여고생이 4억 모을 수 있었던 충격적인 방법 (+인증샷)

2022년 4월 5일

19살 여고생이 4억을 손쉽게 벌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살 여고생이 4억 모을 수 있었던 충격적인 방법 (+인증샷)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살에 4억 모은 여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여고생이 자신의 통장에 4억이 있다는 인증샷이 담겨있었다.

19살 여고생이 4억 모을 수 있었던 충격적인 방법 (+인증샷)

여고생은 “19살에 일도 안하고 4억. 돈 벌기 진짜 쉽다”고 글을 남겼다.

그리고 #핀돔 #핀섭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19살 여고생이 4억 모을 수 있었던 충격적인 방법 (+인증샷)

핀섭과 핀돔은 경제, 재정을 뜻하는 ‘파이낸셜(Financial)’에 지배를 일컫는 ‘도미네이션(Domination)’, 복종을 뜻하는 ‘서브미션(Submission)’이 각자 합쳐진 말이다.

자신을 모욕하고 금전을 강탈당하는 상황 자체에 자극을 느끼는 성향을 뜻한다.

19살 여고생이 4억 모을 수 있었던 충격적인 방법 (+인증샷)

해당 여고생은 사람들에게 메신저로 욕해주면서 돈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각종 SNS에는 돈을 바칠 ‘핀섭’을 구한다는 게시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9살 여고생이 4억 모을 수 있었던 충격적인 방법 (+인증샷)

스스로 ‘노예’로 전락한 남자들은 채팅으로 ‘주인’인 여자에게 음성 메시지를 들으며 성적 만족을 얻고 돈을 부친다.

문제는 일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이 같은 관계가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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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미친놈들 많구나”, “저 정도면 세금 조사 안하나?”, “이거 보다가 나도 여자인 척 해볼까 고민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