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손연재 열애’에 밝혀진 전남친 최종훈 만행 (+결별 사유)

2022년 4월 7일

손연재가 일반인과 핑크빛 연애를 밝힌 가운데, 과거 최종훈과의 열애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7일 한 매체의 취재 결과, 손연재는 현재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핑크빛 열애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관심사가 비슷해 빠르게 가까워졌다.

이 가운데 과거 최종훈과의 열애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7년 열애 소식을 전한 이들은 약 5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017년 6월 디스패치의 보도로 열애가 알려진 최종훈과 손연재는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은퇴 후 힘든 시기를 보낸 손연재는 최종훈을 만나 의지를 하게 되었다.

최종훈 역시 ‘FT아일랜드’ 10주년 컴백을 앞두고 있던 시기에 손연재에게 많은 힘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은 열애설이 난지 약 두 달 만인 2017년 8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최종훈의 소속사 측은 “최종훈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손연재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는 등 두 사람의 사이가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며 부담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교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알려지게 돼 부담이 컸고 만남이 줄어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함께 있을 때 꾸밈 없고 편안한 게 좋은 것 같다. 문화적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 드립니다”, “예쁜 사랑하시길”, “남자친구 부럽네요”, “비연예인이라니 어떻게 만났을까?”, “응원해요” 등 축하의 말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디스패치 KBS2 ‘해피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