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벗고 누운 환자 옆에서 간호사가 실제 저지른 대참사 (+CCTV)

2022년 4월 8일

최근 유명 성형외과 수술실에서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다 벗고 누운 환자 옆에서 간호사가 실제 저지른 대참사 (+CCTV)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성형외과에서 가슴 수술을 받으러 갔다가 5시간 동안 방치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다 벗고 누운 환자 옆에서 간호사가 실제 저지른 대참사 (+CCTV)

글 내용에 따르면 작성자는 한 달 전 보정으로 인해 가슴 수술을 받았다.

한 병원에서만 세 번째 가슴 수술이었다.

다 벗고 누운 환자 옆에서 간호사가 실제 저지른 대참사 (+CCTV)

수술 직후 작성자는 심각한 어지러움과 구토, 호흡 곤란 증상 등을 얻게 됐다.

며칠 동안 후유증이 계속되자 병원과 실랑이 끝에 수술실 영상을 입수했는데 경악밖에 나오지 않았다.

다 벗고 누운 환자 옆에서 간호사가 실제 저지른 대참사 (+CCTV)

작성자가 공개한 병원 CCTV 영상 일부 사진에서는 간호사들이 개인 휴대폰을 보는 장면, 과자를 먹는 장면 등이 담겼다.

다 벗고 누운 환자 옆에서 간호사가 실제 저지른 대참사 (+CCTV)

작성자에 따르면 마취가 시작된 후에도 오랜 시간 의사가 들어오지 않았다.

수면 마취 도중 깨어날까 봐 간호사는 주기적으로 수도 없이 많은 양의 프로포폴을 계속해서 주입했다.

다 벗고 누운 환자 옆에서 간호사가 실제 저지른 대참사 (+CCTV)

또 외부 간호사들이 위생복 없이 왔다 갔다 했다.

사복을 입은 병원 상담 실장은 운동화를 신은 채 의자에 다리를 올려 간호사들과 수다를 떨기도 했다.

다 벗고 누운 환자 옆에서 간호사가 실제 저지른 대참사 (+CCTV)

작성자는 “영상을 확인 후 혹여나 ‘내 나체 사진을 찍지는 않았을까, 누워있는 나를 조롱하며 웃진 않았을까, 내 나체 사진이 어딘가에 누군가에게 보여지고 있는 건 아닌가’ 이런 생각에 휩싸여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고 말로 표현 못 할 수치스러움이 가득하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