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유행 중인 ‘황당한 체험’ 카페 정체 (+사진)

2022년 4월 18일

실제 고래의 밥이 되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유행 중인'황당한 체험' 카페 정체 (+사진)

지난 10일 일본 TV아사히 예능 프로그램 ‘나니고레 진백경’은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 있는 ‘보레 카페’를 소개했다.

최근 일본에서 유행 중인'황당한 체험' 카페 정체 (+사진)

보레 카페는 리얼하게 고래의 밥이 되는 체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 카페다.

최근 일본에서 유행 중인'황당한 체험' 카페 정체 (+사진)

입장 방법은 특이하다.

사장님은 늘 매장 근처에서 고객을 대기하게 한 다음 직접 데리러 나와 매장으로 데려온다.

최근 일본에서 유행 중인'황당한 체험' 카페 정체 (+사진)

고래밥 체험 방법은 간단했다.

샤워를 하고 나온 고객은 고래의 입에 발부터 조심스럽게 넣으며 들어갔다.

최근 일본에서 유행 중인'황당한 체험' 카페 정체 (+사진)

고래 장난감은 겉보기에는 귀여워 보였다.

그러나 안은 실제 고래의 입속을 재현한 리얼한 모습으로 실제 고래에 삼켜진 듯한 느낌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이끌어낸다고 한다.

최근 일본에서 유행 중인'황당한 체험' 카페 정체 (+사진)

사장님은 “고래밥 체험 장치는 고객들이 무력감과 공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면서 “실제로 많은 분들이 만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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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시간이 소요되는 ‘고래밥 체험 패키지’는 약 15,000엔(한화 약 14만 6천 원) 정도로 위액의 종류, 수영복의 종류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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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체험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해보고 싶다” “그냥 웃겨 보여도 막상 해보면 무서울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