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임신 뒤 실제 남긴 발언

2022년 4월 19일

방송인 김영희가 10세 연하의 남편 윤승열과 격한 포옹을 나눴다.

개그우먼 김영희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임신 뒤 실제 남긴 발언

김영희는 18일 인스타그램(사회관계망서비스)에 “서울역 마중 다녀옴, 벚꽃 같이 못봐서 아쉬웠지만 서울역에 핀 철쭉 앞에서 사진도 찍어보고~보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 다음주는 밤기차 타니까 낮에 재미나게 놀자”라며 남편 윤승열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개그우먼 김영희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임신 뒤 실제 남긴 발언

사진 속 김영희는 윤승열에 품에 안긴 모습. 이에 대해 김영희는 “아! 머리 안감고 안겨서 미안, 정수리에 누룽지 사탕 냄새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김영희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임신 뒤 실제 남긴 발언

또 철쭉꽃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봄날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현재 아이를 임신한 김영희는 몸을 압박하지 않는 편안한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개그우먼 김영희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임신 뒤 실제 남긴 발언

한편 김영희는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