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만 유튜버에서 돌연 ‘SM 연습생’ 들어갔다는 여성 정체

2022년 4월 19일

‘댄스 신동’ 나하은이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케이스타뉴스 측은 나하은이 소속된 온원엔터테인먼트 박성호 대표와 최승민 대표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나하은이 최근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 됐다.

실제로 나하은의 520만 유튜브 채널 ‘어썸 하은’에는 최근 3개월 간 업로드 내역이 없는 상태다.

이에 따라 그가 최근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보태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대박이다”, “어쩐지 영상이 안 올라오더라”, “아이돌 잘 어울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일부 누리꾼들은 “안무가 쪽이 더 어울리는데”, “아이돌만 하기엔 댄스 실력이 너무 아깝다” 등 아쉽다는 반응도 보였다.

나하은은 2009년생으로, 올해 나이 14살이다.

그는 지난 2013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베이비 현아’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리고 2018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베스트 댄스 후보를 춤으로 소개하며 아이돌 댄스 퍼레이드를 펼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나하은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SBS ‘스타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