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해제 후 해외여행 준비하던 사람들 발목 잡는 충격 소식

2022년 4월 19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후 해외여행을 노리는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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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부부 기준으로만 해도 검사 비용이 100만 원까지 올라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 1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중년의 A씨 부부는 3월에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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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상치도 못한 PCR 검사에서 추가 비용이 생겼다.

부부의 PCR 검사 비용만 100만 원이 넘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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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하기 전 한 차례, 방콕에 방문하자마자 한 차례, 귀국하기 전 한 차례 총 3차례의 PCR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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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부부처럼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가려는 여행객들에게 PCR 검사 비용이 하나의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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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는 2년 만에 기지개를 펴는 해외여행 수요 증가 속에서 PCR 검사가 발목을 잡을 우려가 있다며 해외 여러 나라들처럼 입국 시 PCR 검사를 면제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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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해외여행을 위한 PCR 검사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병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영문음성확인서 발급 비용을 포함해 약 10만~18만 원의 비용이 든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