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 조현수 검거 후 경찰이 의심 중인 ‘공범’ 4명의 정체 (+분석)

2022년 4월 20일

가평 계곡 익사 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은해와 조현수가 구속된 가운데, 수사 당국에서 이들의 도피를 도운 공범이 4명이라고 분석했다.

이은해 조현수 검거 후 경찰이 의심 중인'공범' 4명의 정체 (+분석)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검찰청은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된 이씨와 조씨의 지인 등 4명을 도피 조력 의심 인물로 보고 수사선상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해 조현수 검거 후 경찰이 의심 중인'공범' 4명의 정체 (+분석)

도피생활 조력자로 의심받는 4명 중 2명은 공개수배 이후인 이달 초 1박2일 간 경기도 외곽의 한 숙박업소에 동행했던 남녀다. 이들 중 여성은 이씨와 친구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은해 조현수 검거 후 경찰이 의심 중인'공범' 4명의 정체 (+분석)

나머지 2명은 해당 숙박업소에서 이씨가 결제한 신용카드의 명의자 1명, 은신처로 사용된 오피스텔의 월세 계약자 1명이다.

이은해 조현수 검거 후 경찰이 의심 중인'공범' 4명의 정체 (+분석)

검찰은 최근 이은해와 조현수가 은신해있던 경기도 고양시 삼송역 인근 오피스텔 관리소 측에 월세 계약서, 내부 CCTV 등을 제출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은해 조현수 검거 후 경찰이 의심 중인'공범' 4명의 정체 (+분석)

해당 자료를 파악한 뒤 수사당국에서 공범 4명을 차례로 불러 수사할 방침.

이은해 조현수 검거 후 경찰이 의심 중인'공범' 4명의 정체 (+분석)

한편 이씨와 조씨는 지난해 12월14일 검찰 수사를 받던 중 돌연 잠적, 4개월간 도피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16일 경기 고양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지법은 19일 영장실질심사 결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