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얻게 될 ‘최고 몸무게 대통령’ 타이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윤석열 당선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윤 당선인과 대화를 나누던 유재석은 ‘윤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 후 얻게 될 타이틀’에 대해 소개했다.

윤 당선인이 얻게 될 타이틀에는 ‘최초의 1960년대생’, ‘최초의 검사 출신’, ‘가장 많은 반려동물(반려견 4, 반려묘 3)’, ’90kg으로 최고 몸무게’ 등이 포함됐다.

‘최초의 90kg 이상 대통령’ 타이틀에 대해 윤 당선인은 “몸무게는 열심히 일하면 빠지지 않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 당선인은 지난해 9월 대선 주자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직접 몸무게를 밝혔다.

그는 “윤석열 60세 178cm 몸무게 90kg 거짓말 안해”라며 랩으로 자기 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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