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의 과거 모델 시절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진경 모델 데뷔 시절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 1993년 수퍼모델로 데뷔했던 홍진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당시 사진을 공개했었다.

1993년 열린 제2회 수퍼모델 선발대회에서 그는 베스트 포즈상을 수상했었다.

홍진경은 검정색 비니를 쓰고 조그마한 얼굴을 뽐내고 있었다.

현재와 비교해 보았을 때 앳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또한 세월의 흐름이 무색하게 날씬한 몸매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같은 사람이 맞나?”, “진짜 대박이다”, “진짜 풋풋하고 예쁘네요”, “저렇게 모델 데뷔하고 이영자 만나서 거의 코미디언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엄청 예쁘고 매력적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 한 누리꾼은 MBC ‘무한도전’에 나왔던 홍진경의 사진을 첨부하며 “진경 언니 치열한 삶의 흔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홍진경은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약 120만 명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MBC ‘무한도전’, 유튜브 ‘공부왕찐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