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다음으로..’ 방금 1박 2일 하차 보도 뜬 연예인 (+시기)

2022년 4월 22일

빅스 라비가 ‘1박2일 4’ 마지막 녹화를 했음을 알리며 군 입대를 암시했다.

'김선호 다음으로..' 방금 1박 2일 하차 보도 뜬 연예인 (+시기)

라비는 지난 21일 오후 네이버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아마 조만간 기사가 날 것 같아서, 기사로 접하기 전에 조금 직접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서 왔다”라며 “정확히 어떤 뭔가가 정해진 건 아니지만 슬슬 준비를 할 때가 되어서 최근에 ‘1박2일’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라고 알렸다.

'김선호 다음으로..' 방금 1박 2일 하차 보도 뜬 연예인 (+시기)

이어 “조만간 내가 마지막 여행을 다녀온 게 공개가 될 예정이다보니 직접 이야기를 먼저 해주고 싶었다”라며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라고 했다.

또한 라비는 “마지막 여행이었지만 되게 재밌게 형들이랑 인우랑 시간을 보내고 왔다”라고 귀띔했다.

'김선호 다음으로..' 방금 1박 2일 하차 보도 뜬 연예인 (+시기)

그러면서 앨범도 준비 중이고 회사도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며,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했다.

'김선호 다음으로..' 방금 1박 2일 하차 보도 뜬 연예인 (+시기)

라비는 1993년생으로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부터 KBS 2TV ‘1박2일 4’의 원년 멤버로 활약해온 그는 입대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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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비는 지난 2012년 그룹 빅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19년부터는 ‘1박2일 4’에 고정 출연, ‘도라비’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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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 ‘1박 2일 시즌4’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