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결혼할..’ 황의조와 결별한 효민 실시간 난리 난 인스타 글

2022년 4월 22일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했던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그런데 그가 올린 사진엔 다소 의미심장한 문구가 담긴 글이 적혀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영어 문장을 펜 색깔까지 바꿔가며 필기를 했다.

특히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요‘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게 했다.

앞서 효민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와 공개 열애를 하다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들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효민은 갑작스럽게 호주로 한 달 간 여행을 떠났다.

효민은 호주에서 한 달 살기를 마무리한 후, 곧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효민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이들은 “의미심장한 글귀네요”, “하필 저런 문장이 나오네”, “마음이 담긴 문장인가”, “영어 공부 열심히 하시네요”, “우연이라도 저런 문장이 나온 건 참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디스패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