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역술인이 밝혀 난리 난 ‘노총각, 노처녀’ 관상 (+이유)

2022년 4월 25일

한 역술인이 말한 노총각, 노처녀의 관상이 화제다.

실제 역술인이 밝혀 난리 난'노총각, 노처녀' 관상 (+이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술인이 말하는 노총각, 노처녀 관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지난 2014년 ‘컬투의 베란다 쇼’에 출연했던 박성준 역술가의 역술 내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역술인이 밝혀 난리 난'노총각, 노처녀' 관상 (+이유)

당시 박성준 역술가는 ‘노총각, 노처녀의 관상’이라며 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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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사진을 공개하자, 일부 패널들 사이에서는 “이게 뭐냐”라며 웃음이 터져 나왔다.

박성준 역술가는 먼저 남자의 얼굴을 가리키며 “작고 둥근 눈, 좁은 미간은 자기 표현이 서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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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관에 대해서는 “사교성이 부족해 보이는 빠진 턱”이라며 노총각들의 대표 관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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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컬투 정찬우는 “노총각보다 노처녀상이 더 충격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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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박성준 역술가는 “관상은 일종의 통계”라며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통계치’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참고할 수는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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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성준 역술가는 “커다란 입은 큰 야망을 표현한다”라며 너무 눈이 높아 배우자를 만나지 못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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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그냥 못생긴 상 아니냐”, “재밌네”, “못생긴 것도 서러운데 방송에서 인증을 해버리네”, “재미로만 봐야지”, “다행히 난 아닌 듯”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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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컬투의 베란다 쇼’,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