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타임슬립’했다는 남자가 보낸 놀라운 사진 (+증거)

2022년 5월 6일

1958년에 평범하게 살고 있던 세르게이 포로마렌코.

그는 어느 날 갑자기 2050년으로 타임슬립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보나 마나 조작된 내용이겠거니 했지만 보다 더 상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밝혀졌다.

그는 정말 타임슬립을 한 것일까?

'2050년 타임슬립'했다는 남자가 보낸 놀라운 사진 (+증거)

1958년 우크라이나, 길거리를 걷다 우연히 UFO를 발견한 세르게이는 사진을 찍었고 그 순간 2050년으로 타임슬립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갑자기 사라져버린 세르게이 때문에 집안은 난리가 났었고 그렇게 시간은 지나 2006년이 되었다.

구소련의 낡은 복장으로 카메라를 들고 있는 한 남성을 경찰이 발견한다. 발견된 남성의 이름은 세르게이였고 1932년 출생연도도 똑같았다. 그에게는 사진 한 장이 있었다.

'2050년 타임슬립'했다는 남자가 보낸 놀라운 사진 (+증거)

키예프 강가 앞에서 찍은 사진이었는데, 강 뒤 쪽에는 높은 건물들이 빼곡했다.

그러나 2006년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건물들이었다.

또한, 사진 뒷면에는 “나는 괜찮아, 가능한 빨리 돌아오기 위해 최선을 다할거야”라는 말이 적혀있었다고 한다. 그가 정말 타임슬립을 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었다.

'2050년 타임슬립'했다는 남자가 보낸 놀라운 사진 (+증거)

'2050년 타임슬립'했다는 남자가 보낸 놀라운 사진 (+증거)

이 외에도, 세르게리는 1960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그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물건들을 언급하여 타임슬립에 대한 신빙성을 더욱 높였다.

“40년 후에는 전자레인지라는 게 개발되는데 요리를 매우 간편하게 할 수 있더군요. 길거리를 걸으면서 통화할 수 있는 휴대전화하는 게 있습니다. 미래에는 심장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심장이 만들어집니다” 라고 실제 녹음된 세르게이 음성 파일이 키예프 국립기록보관소에서 발견되었다.

2010년도에 이 사건을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가 제작되기도 했으나 여전히 사람들은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며 쉽게 믿지 못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