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엉덩이 움켜쥔 사진 인스타 올려 난리 난 남자 연예인

2022년 5월 16일

개그맨 유세윤이 길거리에서 아내와 아찔한 ’39금’ 스킨십을 했다.

아내 엉덩이 움켜쥔 사진 인스타 올려 난리 난 남자 연예인

지난 15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는 우리 서로 너무 많이 취했던 거 같아. 멋진 밤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어느 밤 거리에서 자신에게 매달린(?) 아내와 진한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내 엉덩이 움켜쥔 사진 인스타 올려 난리 난 남자 연예인

금슬 좋은 두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지만, 사실 이날 유세윤은 아내의 엉덩이 쪽에 손을 올리며 스킨십을 하고 있어 다소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아내 엉덩이 움켜쥔 사진 인스타 올려 난리 난 남자 연예인

진한 부부애가 느껴지는 이날의 훈훈하고 코믹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와 함께 유세윤은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야”라며 술기운에 그랬음을 강조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기고 있다.

아내 엉덩이 움켜쥔 사진 인스타 올려 난리 난 남자 연예인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째 생기시나요? 응원합니다”, “두 분이 자주 취하시길 바라봅니다”, “지금 씨름 하시는 건가요?”, “나쁜 손. 나쁜 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내 엉덩이 움켜쥔 사진 인스타 올려 난리 난 남자 연예인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아내 엉덩이 움켜쥔 사진 인스타 올려 난리 난 남자 연예인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