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너무 처참한 사고 당했다는 BJ 철구 근황 (+당시 상황)

2022년 5월 17일

BJ 철구가 강원도 여행 도중 사고를 당했다.

갑자기 너무 처참한 사고 당했다는 BJ 철구 근황 (+당시 상황)

지난 11일 철구는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 중 자신의 포르쉐 차량이 망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강원도를 다녀오던 길에 차 사고를 당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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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는 “지금 차가 어떻게 됐냐면 앞에 범퍼 다 부서지고 다 깨졌다”라며 사고가 난 차량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조수석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상민이(철구 매니저)가 ‘어어’ 하더라. 보니까 앞에 차가 비틀거리더라. 근데 갑자기 고라니가 도롯가에서 걸어왔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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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는 “‘어어’ 하면서 판단을 못 내리고 있길래 옆에 박으면 바로 하늘나라 간다는 생각으로 고라니를 박으라고 했다”라고 했다.

이어 “‘퍽’하면서 박고 나서 ‘고라니 병원 가야 되는 거 아니냐’ 했는데 죽었다. 죄송하다. 어쩔 수가 없었다. 이런 거는 근데 원래 박아야 된다. 이건 어쩔 수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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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는 매니저인 상민이를 부르며 “내 차 박살 낸 XX”라고 욕설을 퍼부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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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려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정말 큰일 날 뻔했다”, “2억 포르쉐가 하루 아침 만에 박살났네”, “그래도 안 다쳐서 다행이네요”, “시골은 진짜 위험하다”, “조심하세요” 등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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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철구는 지난해 9월 BJ 외질혜와 결혼 7년 만에 합의 이혼을 했다.

양육권은 철구가 가져와, 현재 딸 연지를 맡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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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철구 인스타그램, 아프리카TV, 외질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