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훈련사 촬영 중 개물림 사고로 긴급 병원 이송됐습니다”

2022년 5월 17일

KBS 대표 ‘애견’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인 강형욱 훈련사가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했다.

강형욱 훈련사 촬영 중 개물림 사고로 긴급 병원 이송됐습니다

강형욱은 이날 고민견으로 등장한 진돗개 시바견 믹스 ‘라오’를 만나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강형욱 훈련사 촬영 중 개물림 사고로 긴급 병원 이송됐습니다

라오는 무차별적인 입질로 견주로 하여금 깊은 고민에 빠지게 한 강아지였다.

강형욱 훈련사 촬영 중 개물림 사고로 긴급 병원 이송됐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난폭한 성격에 강 훈련사도 초반부터 훈련에 애를 먹는 모습이었다.

강형욱 훈련사 촬영 중 개물림 사고로 긴급 병원 이송됐습니다

라오를 지속적으로 의자로 압박한 강 훈련사. 라오는 엄청 격하게 반항하며 극도로 흥분한 모습까지 보였다.

강형욱 훈련사 촬영 중 개물림 사고로 긴급 병원 이송됐습니다

예고 영상에서 강형욱 훈련사는 라오를 목줄로 잡고 훈련에 나선 모습이었는데, 갑자기 팔을 물려 강 훈련사의 비명 소리가 들렸다.

현장에 있던 방송인 장도연은 “피가 많이 흐른다”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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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강형욱을 급하게 병원으로 데려갔고, 강형욱은 곧바로 응급 치료를 받았다.

치료를 받는 강형욱 훈련사는 심각한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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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훈련사가 ‘개는 훌륭하다’를 촬영하며 개물림 사고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에도 훈련 중 오른손을 물려 전체에 붕대를 감아야 할 만큼 큰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 ‘개는 훌륭하다’ 캡쳐, 강형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