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들 스튜어디스 컨셉 의상 입자 난리 난 상황 (+댓글 추가)

2022년 5월 18일

치어리더들이 스튜어디스 복장을 입고 응원을 하자 일부 여성들이 비난하고 있다.

치어리더들 스튜어디스 컨셉 의상 입자 난리 난 상황 (+댓글 추가)

과거 SSG 랜더스는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즌 5차전 경기를 치뤘다.

이날 SSG 랜더스 소속 치어리더들은 평소 입던 복장과는 다른 복장을 입고 응원했다.

치어리더들 스튜어디스 컨셉 의상 입자 난리 난 상황 (+댓글 추가)

치어리더들은 반팔 정장 셔츠와 무릎 위까지 오는 정장 스커트를 입었으며, 목에는 스카프를 둘렀다.

스튜어디스가 연상되는 복장이었다.

치어리더들 스튜어디스 컨셉 의상 입자 난리 난 상황 (+댓글 추가)

당시 치어리더들의 코스프레 이벤트는 이마트와 대한항공의 업무 협약에 따른 행사차원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팬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기 위해서 준비된 이벤트였다.

치어리더들 스튜어디스 컨셉 의상 입자 난리 난 상황 (+댓글 추가)

그러나 해당 복장은 여초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됐다.

여초 커뮤니티 회원들은 치어리더들에게 스튜어디스 유니폼을 입힌 건 여성을 성상품화하는 것이라며 비난했다.

치어리더들 스튜어디스 컨셉 의상 입자 난리 난 상황 (+댓글 추가)

반면 남자 누리꾼들은 “평소보다 훨씬 노출이 더한데? 왜?”, “또 시작이다 또”, “군복입히면 아무말 안할거면서”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