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퍼지고 있는 ‘김새론 절친’ 김희철 음.주.운.전 발언

2022년 5월 19일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그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김희철의 과거 발언이 재확산 되고 있다.

갑자기 퍼지고 있는'김새론 절친' 김희철 음.주.운.전 발언

지난 1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도 모르게 음주운전 할 까봐 두려워서 자차를 처분한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과거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던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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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희철은 방송에서 “술자리 후 대리운전이 안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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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까운 거리이고 비가 쏟아지는 날, 설상가상으로 대리운전도 잘 안 잡히면 ‘바로 앞인데 그냥 갈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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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순간 음주운전 유혹에 흔들려서 ‘이러다 사고 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라며 “바로 타고 다니던 차를 처분했다. 스케줄 외에는 주로 택시를 이용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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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발언은 김희철이 평소 김새론의 절친으로 알려졌기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됐다.

앞서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에서 김새론과 알고 지낸 지 7~8년 됐다며 김새론이 초등학생 시절부터 친분을 이어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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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김새론과의 친분을 드러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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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새론과는 다른 김희철의 태도에 박수를 보냈다.

이들은 “태도가 아주 멋지다”, “정신이 건강하네요”, “절친인데 이런 건 다르네”, “김새론한테도 잘 알려주길”, “김희철 달리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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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희철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스타’, 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