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과거 방송에 출연해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tvN ‘달팽이 호텔’에 출연했던 김새론은 엄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날 김새론은 그간 방송에서 밝히지 않았던 엄마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해당 장면은 많은 커뮤니티에 오르며 다시 이목을 집중 받고 있다.

당시 김새론은 “크면서 저희한테만 엄마가 20대를 다 쏟아부으셨다. 엄마가 하고 싶은 거를 우리는 일찍 컸으니까 엄마가 우리한테 너무 쏟아부어서 엄마 것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고생했다는 말 한 번에 되게 감동을 받으시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오늘 아니고 지금 아니면 못한다는 게 커져서 집 나올 때마다 사랑한다고 하고 연락한다”라며 엄마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새론은 “나중에 왜 그걸 못했지 싶은 어렵지 않은 일들이 더 후회될 거 같다. 바로바로 생각날 때마다 하자 싶어서 아직도 엄마,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말하고 연락해서 수고하라고 하고 그런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진짜 멋있다”라며 김새론을 대견해 했다.

김새론의 엄마는 잡지 모델 출신으로, 1980년생이다. 올해 나이 43세.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올해 22살이다.

김새론의 엄마는 동안 비주얼로 SNS 커뮤니티 상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건이 큰 물의를 일으키며, 김새론의 엄마 역시 다시 이슈를 끌고 있다.

한편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이번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추후 경찰 조사 요청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새론 인스타그램, tvN ‘달팽이 호텔’,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