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만으로 중국에서 난리 났다는 한국 여성 정체

2022년 5월 20일

길에서 찍은 사진이 해외까지 퍼져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

'사진 한 장'만으로 중국에서 난리 났다는 한국 여성 정체

분명 일반인이었던 그녀, 한 순간 세계적인 SNS스타가 되어버렸다. 그것도 사진 한 장으로.

최근 대만 매체 ebc는 경찰 블라우스를 입고 길거리를 걷는 여성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한 장'만으로 중국에서 난리 났다는 한국 여성 정체

사진 속 여성은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외모 그리고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가 봐도 완벽 그 자체였다.

이 사진은 중국, 대만에서 큰 이슈가 되며 보도됐고 네티즌들은 “이런 경찰이 있으면 한 번만 체포되고 싶다”는 반응이 연이어 나왔다.

'사진 한 장'만으로 중국에서 난리 났다는 한국 여성 정체

세계를 사로잡은 그녀는 바로 한국인 여성 이서원(23) 씨로 밝혀졌다. 그녀는 셀럽도, 연예인도 아닌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7년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이서원 씨는 친구들과 이태원은 방문했다.

이날 그녀는 경찰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는데 해당 사진이 예상치 못 하게 큰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

'사진 한 장'만으로 중국에서 난리 났다는 한국 여성 정체

▼ 다음은 아시아를 사로잡은 이서원 씨의 일상 사진들이다.

'사진 한 장'만으로 중국에서 난리 났다는 한국 여성 정체

'사진 한 장'만으로 중국에서 난리 났다는 한국 여성 정체

'사진 한 장'만으로 중국에서 난리 났다는 한국 여성 정체

'사진 한 장'만으로 중국에서 난리 났다는 한국 여성 정체

'사진 한 장'만으로 중국에서 난리 났다는 한국 여성 정체

한편,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와…..주목 받을만하네”, “사진 한 장으로 해외까지 ㄷㄷ”, “다른 나라여도 보는 눈은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서원 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