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신 사실을 밝힌 공혁준의 연인 산범이 과감한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25일 산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수의 한 호텔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산범은 수영장에서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산범은 가슴 아래 라인을 노출하는 ‘언더붑’ 비키니를 입어 더욱 이목을 집중 시켰다.

최근 유행 중인 언더붑 패션은 상의를 짧게 입어 가슴 아랫부분을 노출하는 스타일이다.

산범은 임산부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몸매 진짜 대박”, “공혁준은 인간적으로 세금 더 내라”, “임산부가 이렇게 예쁘면 반칙이다”, “공혁준 씨 싸움 잘하나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특히 BJ 박민정은 “몸매 정말 대박적이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산범은 여기에 “제일 완벽한 사람이 무슨”이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산범은 지난해 5월, 유튜브 진용진 채널에서 ‘머니게임’을 통해 공혁준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4월 혼전 임신과 함께 공혁준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산범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11월 11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산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