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46만’ 한문철 변호사가 유튜브로만 번다는 한 달 수익 수준

2022년 6월 9일

유튜브 ‘한문철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한문철 변호사의 추정 수입이 공개돼 화제다.

'구독자 146만' 한문철 변호사가 유튜브로만 번다는 한 달 수익 수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분석 사이트인 눅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한문철 TV의 월 추정 수익은 약 2억 원이다.

해당 사이트는 한문철 TV의 일일 조화수를 약 248만 회로 집계했고, 이에 따른 예상 하루 수익은 약 676만 원이었다.

'구독자 146만' 한문철 변호사가 유튜브로만 번다는 한 달 수익 수준

또한 한문철 변호사가 만약 광고 영상을 찍는다면, 동영상 한 개당 얻는 제휴 수익은 약 7천 4백만 원인 것으로 계산됐다.

'구독자 146만' 한문철 변호사가 유튜브로만 번다는 한 달 수익 수준

앞서 지난 2020년 한문철 변호사는 한 인터뷰에서 수익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수익 조사하는 데에서 한 달에 내가 2억 원을 번다고 했던데”라며 “실제로는 이의 4분의 1 수준인 5천만 원 정도의 수익을 얻는다”라고 밝혔다.

'구독자 146만' 한문철 변호사가 유튜브로만 번다는 한 달 수익 수준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지난해에는 (한문철 TV의) 월 예상 수입이 4억 정도라고 나와 있다. 정확하진 않지만 구독자 증가 수치만 보면 예상 수입이 얼추 맞을 것 같다”라고 했다.

당시 한문철 TV의 유튜브 구독자는 약 78만 명이었으며, 현재는 이의 두 배 가까이 달하는 146만 명으로 늘었기 때문.

'구독자 146만' 한문철 변호사가 유튜브로만 번다는 한 달 수익 수준

아울러 지난해 9월 한문철 변호사는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면 받는 ‘골드 버튼’ 언박싱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익이 정말 엄청날 듯”, “돈 더 많이 버셨으면 좋겠네요”, “더 흥하세요” 등 환호의 말을 보냈다.

'구독자 146만' 한문철 변호사가 유튜브로만 번다는 한 달 수익 수준

한편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그는 유튜브를 비롯해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구독자 146만' 한문철 변호사가 유튜브로만 번다는 한 달 수익 수준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눅스 인플루언서, SBS 뉴스, 한문철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