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긴급 체포됐다가 ‘극찬’ 받은 여자 중학생 성적확대범 정체 (+진술)

2022년 6월 21일

과거 일본에서 가출을 원하는 여중생 2명을 납치한 30대 남성(사카우에 히로아키) 성적확대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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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성은 여중생들을 상대로 어떠한 성적 착취나 가혹 행위 등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임대 주택과 음식 등을 제공하고 핸드폰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했다. 심지어 학교를 가지 않겠다는 여중생들을 공부까지 시켜 ‘성적확대범’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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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트위터에 “가출하고 싶다”고 쓴 여중생 2명에게 접근해 “사이타마에 와서 공부한다면 길러주겠다”고 제안했다.

제안을 받아들인 여중생들은 범인이 제공한 멘션에서 자유롭게 생활했다. 1일 3식을 제공 받고 외출 및 휴대전화를 자유롭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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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여중생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외에 추가적으로 부동산 임대 관련 교육까지 받았다.

그러던 중 한 여중생 아버지가 딸이 오지 않는다고 신고했고 인근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거주지를 발견했다. 경찰이 들이닥쳤을 때도 여중생들은 공부 중이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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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범인은 경찰 조사에서 “향후 자신의 회사 직원으로 채용할 생각이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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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찰은 범인이 여중생들을 납치했다기보다 보호한 것으로 밝혀지자 처벌을 면하고 무죄 판결을 내린 것으로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유튜브 ‘ANNnews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