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방부 “예비군 야외 훈련 꼭 필요한 과목 위주로 훈련” 지시

2022년 6월 22일

코로나19로 약 2년 간 중단됐던 예비군 훈련이 6월부터 재개되는 가운데, 국방부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속보] 국방부 예비군 야외 훈련 꼭 필요한 과목 위주로 훈련 지시

국방부는 지난 2일 “22년도 예비군 소집훈련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올해 예비군 훈련은 훈련을 받아야 하는 전 예비군을 대상으로 소집훈련 1일(8시간)과 원격교육 1일(8시간)을 혼합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속보] 국방부 예비군 야외 훈련 꼭 필요한 과목 위주로 훈련 지시

20일부터 예비군 병력동원훈련이 재개된다.

육군과 해병대는 6월 20일부터, 해군은 21일부터, 공군은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속보] 국방부 예비군 야외 훈련 꼭 필요한 과목 위주로 훈련 지시

올해 예비군 훈련 재개와 관련해 국방부는 “소집훈련이 1일로 축소되어 시행되는 만큼, 원격으로 가능한 과목은 원격교육으로 조정하고 야외 훈련이 꼭 필요한 과목 위주로 소집훈련을 시행한다”고 지시했다.

[속보] 국방부 예비군 야외 훈련 꼭 필요한 과목 위주로 훈련 지시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2년 간 중단됐던 훈련을 재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면서 “예비군 훈련을 통해 예비전력 대비태세를 강화하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