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때마다 소름돋는다는 요즘 차량 스티커 내용 수준 (+사진 추가)

2022년 6월 22일

자신의 운전 미숙을 알리기 위해 보통 자동차나 오토바이 뒤에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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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센스 넘치는 초보운전 스티커도 있어 운전자들의 웃음을 짓게 하기도 하지만, 최근 다소 지나친 내용으로 오히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차량 스티커들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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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어질어질한 차량 스티커’라는 제목으로, 과격한 내용이 들어간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운전자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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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운전자들은 다른 운전자들을 마치 위협하는 듯한 문구를 써붙여놨다.

한 오토바이 운전자는 자신이 분노조절장애라고 말하며 “빵빵대면 뚝배기깬다”라고 위협적인 글을 써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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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오토바이 운전자는 당당하게 “면허없다. 그래도 운전 중”이라는 말을 써놨고, 에어 크락션을 누를 경우 끝까지 쫓아가겠다고 협박을 하는 운전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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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오토바이 운전을 문제삼을 다른 운전자들에게 매너는커녕 처음부터 시비를 거는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운전자들의 태도.

대부분 이들은 배달 서비스 직종에 몸 담고 있는 사람들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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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다” “너무 보기 안좋다” “진짜 허세 너무 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