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 경기에 맥주 들고 서 있다가 인생 역전한 남자가 있습니다”

2022년 7월 5일

골프황제 타이거우즈의 미국 프로골프 챔피언쉽 두 번째 날에 핸드폰이 아닌 맥주를 들고 서 있다가 인생 역전한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타이거우즈 경기에 맥주 들고 서 있다가 인생 역전한 남자가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MBC뉴스에 소개된 한 남성은 타이거우즈 골프 경기에서 다른 사람들과 달리 핸드폰이 아닌 맥주를 들고 서 있었다.

이 남성은 맥주를 들고 있는 채 우즈의 샷을 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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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사진을 접한 맥주 회사는 남성을 바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타이거우즈 경기에 맥주 들고 서 있다가 인생 역전한 남자가 있습니다

당시 타이거우즈의 샷을 보기 위해 온 사람들은 핸드폰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기 바빴다.

이 남성만 유일하게 핸드폰이 아닌 맥주를 들고 눈으로 우즈의 샷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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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를 향한 진정한 팬심 덕분에 맥주 회사와 하루 아침에 광고 계약을 한 남성은 맥주 회사에게 다음 대회 초대권을 선물로 받았다.

또 여행 경비와 해당 회사 맥주를 평생 무료로 제공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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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