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SNS 난리 난 남편 차 ‘헬스 트레이너, 아내’ 바람 적발 상황

2022년 7월 7일

남편 차에서 몰래 바람을 치우다 전기차의 스마트함 때문에 딱 걸려버린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금 SNS 난리 난 남편 차'헬스 트레이너, 아내' 바람 적발 상황

지난 6일 대만의 한 매체는 최근 중국에서 난리 난 부부의 불륜 사건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 사는 한 남성 A씨는 자신의 전기차에 탑재된 도난 방지 시스템 덕분에 아내의 불륜 사실을 알게됐다.

지금 SNS 난리 난 남편 차'헬스 트레이너, 아내' 바람 적발 상황

A씨는 한밤중 차량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차가 비정상적으로 진동하고 있다는 스마트폰 알림을 받았다.

전기차와 스마트폰을 연동시켜놓은 덕분에 누군가 차량에 침입하면 즉시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었다.

지금 SNS 난리 난 남편 차'헬스 트레이너, 아내' 바람 적발 상황

그런데 차에서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A씨의 아내와 한 남성이 헐벗은 채 있었던 것이다.

지금 SNS 난리 난 남편 차'헬스 트레이너, 아내' 바람 적발 상황

남성의 정체는 아내의 개인 피트니스 트레이너였다.

A씨는 아내의 외도를 두 눈으로 목격하고 말았다. 그는 곧바로 휴대폰을 켜 영상을 촬영했으며 두 사람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고함을 질렀다.

지금 SNS 난리 난 남편 차'헬스 트레이너, 아내' 바람 적발 상황

옷을 입고 차에서 내린 아내는 A씨에게 자신의 불륜 사실을 폭로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크게 분노한 A씨는 자신이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지금 SNS 난리 난 남편 차'헬스 트레이너, 아내' 바람 적발 상황

이후 해당 영상은 여러 온라인상에 퍼지며 큰 파장을 낳았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A씨의 아내에게 큰 비난을 보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전기차를 홍보하기 위한 조작 영상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기도 했다.

지금 SNS 난리 난 남편 차'헬스 트레이너, 아내' 바람 적발 상황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중국 웨이보 캡처